예썰의 전당 Season 1

시즌 정보

예썰의 전당 Season 1

55개 회차 · 2022-05-08

전체 회차

2화 · 2022-05-15나를 찾아서 - 뒤러의 자화상

독일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자화상. 수학·의학·과학·인쇄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 ‘독일의 다빈치’라고 불린 팔방미인 뒤러의 자화상에는 어떤 예썰이 숨어있을까? 그리고 예술가들의 자화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길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 예술가들의 자화상을 통해 진정한

6화 · 2022-06-12내 이름은 단테, 지옥을 견디는 자 - 단테의 신곡

단테의 신곡은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이라 불린다. 가장 중세적인 인간인 동시에, 르네상스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단테. 그는 신곡에서 처참한 지옥을 묘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인간에 대한 연민을 드러낸 뛰어난 거장이었다. 위대한 작가 단테가 묘사한 지옥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옥의 안내자로 유쾌하게 등장한, 심용환

7화 · 2022-06-19내 이름은 단테, 지옥을 견디는 자 - 단테의 신곡 2부

르네상스의 서막을 연 작가, 단테. 단테의 신곡은 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대서사시이다. 단테는 위대한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안내에 따라 무시무시한 아홉 개 지옥을 통과한다. 그는 죄를 씻어내는 천국 대기소 연옥을 지나 마침내 그의 영원한 사랑, 베아트리체가 기다리는 천국까지 도달하는데... 예썰 박사들, 그리고 특별

8화 · 2022-06-26네 멋대로 해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꼽히는 돈키호테. 돈키호테는 기사도 소설에 심취한 어느 시골 귀족이 스스로를 기사로 착각해,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겠다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자신을 기사로 착각한 돈키호테는 미치광이 노인이었을까, 이상을 좇는 영웅이었을까.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로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담아낸 김문

11화 · 2022-07-17색이 흐르는 물의 도시 - 베네치아

물 위에 지어진 도시 베네치아는 다른 곳에는 없는 독특한 풍경을 보여준다. 수면에 반사되는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경치는 많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곳을 방문한 예술가에게도 영감을 줬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베네치아가 오래 전엔 작고 척박한 섬에 불과했다는데. 치열했던 생존의 역사부터 이곳에서 탄생한 예술

13화 · 2022-07-31누구를 위하여 붓을 들었나 - 벨라스케스

17세기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그림이라고 불린다. 그림의 진짜 주인공이 누구냐는 의문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시녀들'에는 화가 벨라스케스를 포함해 마르가리타 공주와 시녀들, 궁중광대, 펠리페 4세 국왕 부부 등 총 11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과연 이 많은 인물 중 '시녀들

14화 · 2022-08-07일상을 예찬하다 - 페르메이르

열네 번째 주제는, 일상을 예찬한 화가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화가로 유명한 페르메이르. 그는 평범한 일상을 눈부시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화가였다. 17세기 네덜란드 가정생활이 그려진 우유 따르는 하녀부터 고요한 네덜란드 항구 풍경이 담긴 델프트의 풍경까지! 예썰박사 들과 함께, 페르메이르가 포착한 위대하고

17화 · 2022-08-28영국, 시대를 말하다 1부 - 셰익스피어의 햄릿

영국이 낳은 대문호 셰익스피어. 햄릿은 셰익스피어가 쓴 4대 비극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덴마크 왕자 햄릿이 아버지를 죽인 숙부를 향해 복수를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다룬 햄릿은 집필된 지 4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 햄릿의 고뇌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질문을 던

18화 · 2022-09-04영국, 시대를 담다 2부 - 풍요의 시대, 발칙한 시선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다룬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발칙한 시선으로 영국을 풍자한 화가 윌리엄 호가스의 '결혼 세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18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풍자화가 윌리엄 호가스. 그는 풍요로웠던 당대 영국의 뒷면을 날카롭게 꼬집는 화가였다. 발칙한 시선이 담긴 호가스의 작품은 영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19화 · 2022-09-18혁명의 시대 1부 - 나폴레옹, 예술을 통치하다

1789년에 일어난 대혁명은 왕정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이어 들어선 정부의 무능함 탓에 프랑스는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이때 나폴레옹은 혁명정신을 잇는 영웅이 돼 사회 혼란을 잠재웠다. 그러나 1799년, 그는 쿠데타를 일으켜 스스로 황제가 됐다. 쿠데타로 얻은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심하던 나폴레옹이 선택한 것은 예술

20화 · 2022-09-25혁명의 시대 2부 - 어둠에서 빛으로, 베토벤

어두운 시대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꾼 음악가 베토벤. 프랑스 대혁명의 여파로 자유와 평등의 정신이 퍼져가던 19세기 초 유럽.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베토벤의 작품은 혁명의 시대를 사로잡았다. 과연 그의 작품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베토벤이 어둠 속에서 꿈꾸던 세상의 모습과 화합을 노래하는 목소리가

21화 · 2022-10-02혁명의 시대 3부-더 나은 세계, 뜨거운 기록 레 미제라블 1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의 레 미제라블은 개과천선한 죄수 장 발장의 삶을 통해, 혁명의 물결이 일렁이던 19세기 프랑스 사회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벽돌이라 불릴 만큼 두꺼운 책 속에는 주인공 장 발장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소설 레 미제라블을 따라 격동의 시대, 19세기 프랑스로 떠나본다.

22화 · 2022-10-09혁명의 시대 3부-더 나은 세계, 뜨거운 기록 레 미제라블 2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의 레 미제라블은 개과천선한 죄수 장 발장의 삶을 통해, 19세기 프랑스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소설은 프랑스 민중의 고달픈 삶을 그리는 동시에, 비참한 현실에 분노했던 혁명의 역사를 담고 있다. 1부에 이어 더욱 흥미로운 썰을 가지고 온 예썰 박사들과 함께 레 미제라블 속 혁명의 현장으로 떠나본다

24화 · 2022-10-23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클로드 모네

모네는 자신의 눈에 비친 순간의 인상을 화폭에 담고자 했다. 전통에 얽매인 당시 미술계는 관습에서 벗어난 모네의 그림을 조롱했으나, 때는 변화 격동의 시대 19세기 유럽. 모네는 눈앞에 펼쳐진 순간에 집중했고, 현대에 인상주의의 창시자이자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생의 끝까지 순간의 찬란함을 포착한 모네의 끈질긴 시선! 모

25화 · 2022-10-30황금빛으로 물든 반항, 클림트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그가 평생 활동했던 빈은 보수적인 도시였다. 19세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였던 빈은 유럽 전역에 혁명의 바람이 불던 와중에도 여전히 과거의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클림트는 주류를 거스른 도발적인 그림을 선보이며 보수적인 사회를 뒤흔들었다. 클림트의 작품에는 어떤 흥미

27화 · 2022-11-20나만의 스타일로 승부하라, 프란츠 리스트

프란츠 리스트는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리스트가 활동했던 19세기는 이성을 중시하던 고전주의를 지나, 음악에 감정을 담는 낭만주의가 대두되던 시기였다. 쇼팽, 슈만 등 이름난 음악가들이 넘쳐나던 시대에 리스트는 뛰어난 기교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피아노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별게스트 피아니스

28화 · 2022-11-27미술관에 걸린 편지,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지만, 지금은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고흐는 화가로 활동했던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천여 점이 넘는 그림과 스케치를 남기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인간관계가 서툴러 늘 외로웠던 고흐는 말과 시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을 그림에

37화 · 2023-01-29색다른 꿈을 꾸다, 앙리 마티스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야수파의 창시자, 마티스. 그의 그림엔 자유롭고 파격적인 색채가 넘실댄다. 마티스는 일명, 색채의 해방을 이뤄낸 화가이다. 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이 느낀 대로 색채를 활용했다. 이는 새로운 화풍을 창시하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평생토록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색채 예술을 펼쳐낸 마티스

39화 · 2023-02-12위대한 쇼맨, 살바도르 달리

스페인 초현실주의 미술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스타 화가이다.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긴다. 외모만큼 독특한 작품들은 꿈속을 사진으로 찍은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그는 이해할 수 없는 기행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자신의 삶마저 예술화시켰다. 애완

40화 · 2023-02-19끊임없이 싸우는 헤라클레스 안토니 가우디 1부

가우디는 단단한 신념으로 틀을 깬 천재 건축가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무려 7개나 등재될 만큼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그는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헤라클레스와 같은 불굴의 의지로 꿈꾸던 건축을 실현해냈다. 지금부터 헤라클레스 가우디가 편견과 싸우고 한계를 뛰어넘어 쌓아 올린 세기의 역작들을

41화 · 2023-02-26끊임없이 상상하는 헤라클레스, 안토니 가우디 2부

지난주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 관심을 모았다. 2부에서는 지난번에 미처 다 못한 가우디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풀릴 예정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는 바르셀로나 곳곳에 자신의 건축물을 남겼다. 가우디의 건물에 보이는 독특한 상상력과 헤라클레스와 같은 굳건한 의지는

43화 · 2023-03-12공영방송 50주년 기획 2부 서촌만보

서촌은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동네이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서촌은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네이다. 따라서 서촌의 좁은 골목에는 숨겨진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있다. 한가롭게 슬슬 걷는 걸음이란 뜻의 만보(漫步). 서촌의 좁은 골목을 따라 한가롭게 거닐며, 이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예술 이야

44화 · 2023-03-19공영방송50주년 기획 3부 성북동 연가

성북동은 부촌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그저 부촌 1번지로 여기기엔 성북동에 쌓인 이야기가 많다. 한양도성 북쪽에 위치한 마을, 성북동은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한국의 근대 예술을 꽃피웠던 곳이다. 어두웠던 일제강점기에도 성북동에서는 빛나는 예술이 펼쳐졌다. 시대와 세대를 넘어 예술이 흐르는 동네, 예술인의 성지 성북동을

45화 · 2023-03-26공영방송50주년 기획 4부 - 망우역사 문화공원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망우역사 문화공원이다. 한때 기피 대상이었던 망우리 공동묘지는 현재 많은 시민이 찾는 망우역사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황소의 화가 이중섭, 님의 침묵을 쓴 한용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유관순 열사 등 망우리 역사 문화공원에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위인들이 잠들어 있다. 우리에게 잊

46화 · 2023-04-01프랑켄슈타인 VS 뱀파이어 - 괴물

1816년, 폭풍우가 치는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던 남녀들은 한 남자의 제안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다. 이곳에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 탄생하는데, 바로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뱀파이어다. 그런데 괴물들을 세상에 내놓은 주인공은 유명 시인이었던 바이런이나 퍼시 셸리가 아닌, 퍼시 아내 메리 셸리와 바이런의 주치의 존

48화 · 2023-04-15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니콜로 파가니니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환상적인 바이올린 무대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다. 화려한 기교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클래식계에 혁명을 일으켰던 파가니니. 그의 곡은 현재도 많은 이들에게 음악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악마라는 꼬리표를 달고 괴로움에 시달리면서도, 죽기 직전까지 무대에 올랐던 파

49화 · 2023-04-22오만과 편견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음악의 신동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천재 음악가이다. 그만큼 그를 둘러싼 편견도 가득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만과 편견을 벗어던지면 비로소 들리는 진짜 모차르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두 번 다신 나오지 않을 천재 중의 천재 모차르트, 대중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음악가인 만큼 그를

50화 · 2023-04-29미술품 잔혹사 1부 - 위작 스캔들

위작은 미술계를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그림자이다. 미술 작품은 어떤 작가의 것인지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에, 미술계는 지난 수백 년간 위작 스캔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세상을 속인 은밀한 위작의 과정부터 미술사를 뒤흔든 가짜 작품 이야기까지 무궁무진하다. 특별 게스트와 함께 위작 스캔들에 얽힌 흥미로운 썰들을

51화 · 2023-05-06미술품 잔혹사 2부 – 도난 스캔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렘브란트 반 레인의 ‘자화상’이 세 작품의 공통점은? 바로 세기의 걸작으로 꼽히는 명화이자, 여러 차례 도난을 당했던 작품이라는 것! 미술 범죄 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건은 바로 도난 사건이라는데. 수백,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미술품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53화 · 2023-05-21왕이 된 남자 주세페 베르디 2부

오페라의 왕 주세페 베르디는 이탈리아의 통일을 염원했다. 그래서 그는 사람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누구나 평범한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그런데 화려한 성공만 있을 줄 알았던 주세페 베르디에겐 뼈아픈 실패도 있었다고 한다. 오페라의 최고의 작곡가이자 누구보다 대중을 먼저 생각한 주세페 베르디에 대

54화 · 2023-05-28뉴욕의 하루 - 에드워드 호퍼

에드워드 호퍼는 뉴욕을 사랑한 예술가이다. 그는 미국적인 색을 가장 잘 담아내고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이 되었다. 호퍼는 모든 해답이 캔버스 속에 있고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호퍼의 그림은 하나같이 수수께끼 같다. 평범한 일상과 단조로운 하루가 캔버스 안에 담기고 그 속에서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