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134화

일하는 시니어,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10-10-26 46분

회차 줄거리

1. 사회와 함께할 때 인생의 가치는 높아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 제주도의 푸른 바다처럼 크고 푸른 꿈을 꾸는 사람 남시영 대표. 17년 간 거제도에 있으며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그는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주체적인 시설이 제주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제주도 섬마을로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 잡기까지 힘들었다는 남시영 대표, 육지 사람에게 배타적인 섬사람들, 마음을 열지 않는 장애인들의 부모님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장애인 자립을 목표로 한 시설이기 때문 이다. 오랜 시간, 장애인과 그 부모님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애썼던 남시영 대표의 노력은 드디어 2003년 축산물 가공업 허가에 이어, 2006년에는 육가공 공장을 세우게 됐다. 스스로 자립하는 인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 일반인들이 누리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행복을 이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고 싶은 남시영 대표는 때로는 엄한 아버지, 때로는 자상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장애인들을 대한다. 현재 남시영 대표의 사회적 기업에는 30명의 직원과 직업훈련생이 10명으로, 직원의 약 70%가 취약계층이다.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타깃인 주부의 마음을 정확히 공략한 남시영 대표의 성 공 비밀은? 2.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을 찾아라! 직장생활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정재학 대표. KT근무 15년. 인사부서에서 직원들의 퇴직을 관리하던 그. 동료들을 회사에서 물러나게 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회사 내에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 생각에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퇴직 후, 고춧가루 유통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정재학 대표! 사실 그에겐 20년이나 이어오던 취미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분재! 취미로 분재를 시작했지만 그것을 넘어, 전문가로 가기 위해 분재에 대한 배움의 끈 을 놓지 않았던 정재학 대표는 드디어, 분재로 사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안정적으로 분재원을 가꾸게 된 성공 노하우는 바로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