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139화

잃어버린 마상무예를 찾아서

2010-12-14 46분

회차 줄거리

기회의도 선조들의 혼이 서린 전통무예의 가장 으뜸은 마상무예를 기반으로 한 ‘기마부대’ 이 다. 하나의 기마부대는 보병 3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최강의 전투집단이었다. 이러 한 최강의 기마부대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전통적인 기마민족으로 말을 다루는데 능숙했기 때문이다. 고구려 무용총 등 많은 벽화에는 말을 타고 달리며 활 을 쏘는 인물들이 그려져 있다. 전쟁터의 최선봉에서 말을 타고 쏜살같이 달리며 적 을 제압하는 기마병의 모습은 우리 선조들의 얼이자 무인의 정신이었던 것이다. 말 과 우리민족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국의 전통무예를 보존해 가고 있는 무인 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주요내용 살아 숨 쉬는 마지막 무인들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속초 영랑호 그곳에 한국의 전통무예를 계승하는 사람 들이 있다. 김영섭 회장과 그 제자들은 전통무예인 마상무예를 복원하고 명맥을 유 지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마상무예는 말 그대로 말 위에서 펼쳐지는 무예이다. 혼자만의 무술이 아닌 말과 혼연일체 되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무예임으로 이 들의 일과는 말과 함께 시작되고 끝나기를 반복한다. 말과 달릴 땐 단 세 가지 소리 만이 그들의 귓가에 머문다. 바람소리 말발굽소리 그리고 그들의 심장소리 그리고 어느 순간 세 가지 소리는 그들의 심장소리와 하나가 된다고 말한다. 한반도의 마상무예, 일본을 뒤흔들다 - 조선통신사와 마상재 조선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군사력을 강조한 정조는 최초의 군사무예서인 무 예도보통지를 편찬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지상무예18기와 마상무예6기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마상재는 말위에서 일어거나 눕는 다양한 동작으로 재주를 부리는 기 예이다. 조선의 마상재인 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한반도의 문화를 전파하고 말을 타 며 재주를 부리는 일종의 공연을 함께 시행하였는데 그러한 기록은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 4~5세기에 우리의 마상무예가 일본에 건너가 일본 마상무예의 시조가 됐다는 기록 도 있다. 그 흔적이 일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