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160화

말산업, 미래를 보다

2011-06-28 49분

회차 줄거리

기획의도 한·미, 한·EU FTA 그리고 구제역 파동 이후 축산 농가들에게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 요하다. 그 대안으로써 말산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는 올해 말산업 육성법을 제 정하며 이를 지원하고 있다. 말은 다른 가축보다 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이 적어 녹색 성장 산업으로 인식된다. 또한 국민들의 건강을 비롯하여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 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말산업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미국과 영국의 사례 분석을 통해 앞으 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주요내용 ❒ 말산업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산업의 범위를 한정지어 생각하지만 실제로 말과 관련된 산업 은 생산, 육성, 유통을 넘어 소비, 레저, 관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1차, 2차, 3차까지 연관되는 복합 산업인 것이다. 세계 말산업의 수도라 불리는 켄터키는 말산업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 고 있다. 그와 비교해볼 때 국내 말 사육농가는 전체 축산농가 중 1.8%에 불과한 미 개척 분야이며 기존 축산업보다 성장 가능성이 큰 말과 관련된 산업들을 보다 체계 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면 자유무역협정(FTA)이나 구제역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 한 우리 농가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 ❒ 할리우드 영화산업보다 큰 미국의 말산업 미국의 말산업은 할리우드보다 크다.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내에서도 켄터키는 말 산업의 수도이다. 이곳에서는 최고의 말 테마파크로 불리는 켄터키 호스파크, 종마 산업과 훈련으로 연간 1500만 불의 수익을 창출하는 윈스타농장, 말을 치료하는 말 진료센터와 재활센터, 1300개가 넘는 말과 관련된 장비와 장신구 등을 생산하는 말 용품회사 등이 있다. 이를 통해서 말산업이 소비, 레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 산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승마, 건강생활의 활력을 주다. 현재 국내 승마장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하 여 대중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승마인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