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165화
Can you speak English?
회차 줄거리
기획의도 당신은 영어를 왜 공부합니까? 또한 당신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이 물음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한국인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평균 10년 이상 영어 교육을 받고도 모자라 조기유학, 원어민 교사, 영어캠프가 사회 저변에 확대될 정도로 너나 할 것 없이 영어 교육에 열광하고 있는 한국 사회. 하지만 영어에 투자한 시간만큼 우리나라의 영어 실력은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가? 외국인 앞에만 서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자격증과 입시 영어만이 살아남은 한국의 영어 교육 현실! 이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어 습득의 길을 가로막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고 외국인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진짜 영어 를 할 수 있는 법은 없는지 다양한 해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주요내용 영어에 열광하는 한국! 우리나라 영어 열풍의 현주소는? 방학을 맞아 인천공항엔 여행용 가방을 든 단체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들은 바로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 단기 어학연수에 나선 학생들~ 뿐만 아니다. 방학임에도 국내 사설 영어 학원은 줄을 서서 등록할만큼 새벽반부터 저녁반까지 이미 만원사태! 글로벌 시대에 영어를 피할 순 없다고 하지만 한국인들이 유독 영어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의 영어 수준, 어디까지 와 있나? ‘워싱턴포스트지 ’에 따르면 13만 명 한국인이 총 2030만 달러의 전형료를 내고 토플을 치렀지만 정작 한국인 평균 성적은 148개국 가운데 103위! 어마어마한 사교육비를 쏟아 부으면서 영어에 열광하는데 그에 비해 한국인들의 영어 수준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평균 10년 이상을 영어 공부를 한 한국인들. 그중엔 높은 토익, 토플 점수를 받고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벙어리가 되고 도망가기 바쁜 것이 한국 영어의 현실이다. 암기와 주입식 패턴 영어만을 다루다보니 또 다른 방식의 질문을 던지면 무슨 말인 지 어떤 답변을 해야 하는지 당황해하고, 익숙치 않은 발음이나 질문엔 일단 피하고 보 는 한국 영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