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178화

한방, 피부와 通하다

2011-12-01 41분

회차 줄거리

기획의도 겨울에 얼굴이 거칠고 터지는데 달걀 세 개를 술에 담가 김새지 않도록 두껍게 봉하여 네 이래 두었다가 얼굴에 바르면 트지 않을 뿐 더러 윤지고 옥 같아진다. - "규합총서(閨閤叢書)의 面脂法(면지법)" 조선시대 미의 기준은 ‘신체가 정결해야 마음도 정결하다’, 즉 내면의 미와 외면의 미는 동일한 것이라고 여 겼고 본래의 생김새를 바꾸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름답게 꾸미고 특히 피부에 대해 강조를 해 옥같이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공을 들였다. 단순히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 구했던 조선의 여인들. 그들은 자연에서 구한 재료와 색으로 화장을 하고 자신을 가꿨다. 신 한류 열풍과 함께 명상과 절제, 정갈함과 고요함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한방의 아름다움에 세계의 여성들이 매료되고 있다. 인삼은 물론 녹차와 쥐눈이콩 등 선조 대대로 ‘피부노화’ 를 예방하는데 사용해 온 한방재료들... 21세기, 아름다운 여인들의 피부가 한방으로 通하고 있다. 주요내용 세상을 유혹하는 新 미인도의 부활 동백나무 헤어스프레이, 인삼 화장수, 분꽃 파우더, 홍화꽃 볼터치... 신윤복의 "美人圖" 속에 그려진 조선시대 여인의 화장법이다. 그런데 이 500년 전 조선 여인들의 화장술이 21세기 현재, 전 세계 화장(化粧)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단순히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 구했던 옛 선인들의 지혜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 은 패션의 중심지 뉴욕과 홍콩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국의 화장품 이 세계 뷰티시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당신의 피부는 안녕하십니까? 피부미인이 대세다.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를 하얗게 보이게 하고, 노화를 조금이라 도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덕분에 먹는 음식에서부터 바르 는 화장품까지 피부에 좋다는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