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208화

내 몸이 웃는 색을 찾아라

2012-09-13 42분

회차 줄거리

■ 기획의도 음식을 맛과 냄새로만 먹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색을 먹는 시대다.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조화와 색을 중요시해 왔다. 바로 오방색이 그러하다. 우리 몸의 다섯 가지 장기를 상징하기도 하고 음양의 근본이기도 한 오방색은 눈을 즐겁게 해 줄 뿐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강해지면서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가공음료 기업도 최근 천연 비타민이 들어 있다는 음료를 내놓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색을 즐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저 제철에 맞는 음식에 맞추어 밥상의 색을 내면 된다. "주요내용" #문경 오미자 마을 우리나라에서 오미자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이곳 오미자 마을은 가을이면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인다. 예로부터 오미자는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고 기관지에 좋아서 약용으로 자주 쓰였다. 약으로만 쓰이던 오미자가 이제는 고운 색으로 탈바꿈해 우리들의 밥상에 올라온다. #안동 고택 안동 장씨 7대손인 이 집은 예로부터 상차림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음식을 만들 때 반드시 오방색을 사용하며, 음식에 들어가는 색깔 하나하나가 건강과 직결된다는 전통은 지금도 지켜지고 있다. 손님들에게도 집에서 먹는 정성스런 반찬을 그대로 내놓으시는 류춘영 씨. 그 정성스런 밥상을 만나 보자. #커리너리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