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225화
마흔에 꿈꾸다
회차 줄거리
■ 기획의도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는 나이, 불혹! 대한민국에서 마흔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아랫사람과 윗사람에 끼인세대 효도를 한 ‘마지막’이자 효도를 받지 못하는 ‘처음’인 말초세대로 대한민국 생산연령의 주춧돌이자 가장 불행한 나이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서점가에는 20대의 비릿함과 30대의 서투름을 벗은 마흔에 관한 각종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며 마흔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넥타이,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주변인에서 젊지도 늙지도 않은 인생 절정의 순간을 맞은 마흔돌이들의 마지막 성장통은 어떤 모습일까? 인생의 반을 살았고 인생의 절반이 남게 된 세 사람은 과감히 창업을 선택했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 끝에 창업센터 입주를 하거나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한 것. 기존 소자본 또는 생계형 창업 패턴에서 벗어나 기술형 창업을 시작한 중년들의 꿈과 열정을 진솔하게 만나보자. ■ 주요 내용 # 1인 3역 워킹맘의 창업 스토리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이어지는 30대 이후 삶은 남 욱씨에게 아내와 엄마라는 두 가지 이름을 주었다. 힘든 것 보다 어색하기만 한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 워킹맘으로 당당히 일을 하다 엄마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기간 쓸 수 있는 이동식 파우치를 개발하게 되는데... 300만원으로 창업해 3개월 만에 3000만원 매출을 달성하며 자신에게 CEO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아주고 마흔을 준비하는 남 욱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어머니 위해 ‘저염식’ 고민한 귀농인의 창업 스토리 유명 대학강사로 활동하며 화려한 도시생활을 하던 남우영씨는 아버지를 암으로 여의고 어머니 마저 심근경색과 심장비대증으로 위독하단 소식을 듣고 도시에서의 모든 생활을 접고 어머니가 계신 울진의 외딴 마을, 집도 몇 채 없을 만큼 오지로 불리는 곳에 내려와 정착하게 된다. 절기마다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찾아 어머니를 위한 저염식을 고민하다 국내 최대 규모 창업 실전리그인 창업경진대회에 김치 창업에 도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