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232화
790g의 기적
회차 줄거리
■ 기획의도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 건강은 최대의 관심사이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채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인스턴트식품 대신 채소 섭취에 점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채소 섭취는 왜 우리의 몸에 좋은 것일까? 채소는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 비만, 대장암 등 현대인에게 문제가 되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계보건기구(WHO)가 2003년 발간한 세계암보고서에는 하루 500g의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각종 소화기계 암 발생률을 2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한국 영양학회가 권장하는 하루 채소 섭취량은 490그램, 과일 300그램.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1일 평균 채소섭취량은 252.2그램, 과일은 141.3그램. 10명 중 단 7명만이 권장량을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우리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식탁에는 얼마만큼의 채소와 과일이 올라오고 있는 것일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주스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적정량의 채소, 과일 섭취를 3주간 꾸준히 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몸의 변화까지... 채소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신선한 채소, 과일로 만든 주스가 암을 완치한다?! 3년 전, 위암 4기 진단을 받은 사자와씨. 이미 수술은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항암제를 쓴다 하더라도 1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사자와씨는 암을 완치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 비결은 바로, 염분과 동물성 단백질을 제외한 자연식과 8가지의 채소, 과일을 3종류로 나눠서 섞어 만든 주스 덕택이라는데. 시한부 인생을 살아갈 뻔 한 그에게 주스 식이요법을 권한 이는 다름 아닌 일본 소화기외과의 전문의이자이자 암 식이요법의 권위자인 와타요 다카호 박사. 30년 동안 수술로 암을 치료해온 외과의사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