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242화

아비싸웰라의 작은 기적, 스리랑카 응급센터를 가다

2013-10-10 47분

회차 줄거리

한국의 응급의료센터에 나타난 스리랑카 의사들! 강원도 원주의 한 응급의료센터.. 이 곳에는 한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멀리 스리랑카에서 날아온 의사들이 있다. 바로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시행하 는 개발도상국 의료진 대상의 중장기 연수프로그램, 이종욱 펠로우쉽에 참가한 의사 들. 조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바꾸기 위해 한국을 찾은 스리랑카 의사들.. 이들의 조국, 스리랑카의 의료환경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은 골든타임을 지킬 수 없었다! 스리랑카의 열악한 의료환경 응급 환자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시간, 골든 타임! 하지만 스리랑카에서는 골든 타 임을 지키기가 힘들다. 병원내 감염이 우려되는 열악한 병원들이 대부분이고,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즉각적인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센터가 있는 병원도 드 물다. 스리랑카의 시골 마을 아비사웰라는 응급의료센터가 없어서 응급환자가 발생 해도 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콜롬보의 병원까지 가야 했다. 그렇게 환자들은 골 든 타임을 놓치고, 목숨을 잃거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했다. 스리랑카 산업화의 빛과 그림자 3만명이 넘는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와 26년에 걸친 내전으로 피폐화되었던 스리랑카.. 하지만 2009년 내전이 끝나면서 스리랑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리 랑카 경제의 기반이었던 차 생산과 천연 고무 생산, 보석 생산은 물론 값싼 인력을 바탕으로 봉제 공장 등의 2차 산업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의 고속 성 장 뒤엔 노동자들의 숨겨진 눈물이 있다. 날카로운 재봉틀의 바늘에 손가락이 박히 고, 보석 채취를 하다 나무 말뚝에 발이 찍혀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고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채 작업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은 사고가 났을 때 제대로 된 응급 처치도 받지 못할 만큼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아비싸웰라의 작은 기적, 응급의료센터가 생기다! 그런데 스리랑카의 시골 마을 , 아비싸웰라의 지역병원이 변하기 시작했다. 한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