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275화
행복한 소통의 길, 국민에게 묻다
회차 줄거리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연간 최대 246조 원 우리 사회 갈등 수준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 93% ‘부부갈등’,‘이웃갈등’,‘지역갈등’ 다양한 갈등이 나타나는 ‘갈등공화국’ 대한민국 갈등이 난무한 사회를 살아가는 국민들을 하나로 아우르고 화합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소통을 통한 갈등해결이 필요하다. 현대 사회에 나타나는 갈등의 모습을 살펴보고 소통과 화합, 공존과 상생의 노력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며 행복으로 가는 길을 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끝나지 않은 갈등 용산 화상경마장 학교 주변 화상 경마도박장 운영을 반대하는 주민들.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마사회의 갈등. 여기에 화상 경마도박장 개장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얽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대화를 해보려 하지만 팽팽하게 맞서는 주장에 이미 시작된 갈등 해결은 쉽지 않다 ■ 구리시의 명소 구리시자원회수시설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우리 동네엔 절대 안 된다’는 대표적인 혐오시설 쓰레기 소각장. 소각장 건설 반대 주민시위는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구리시에는 쓰레기 소각장이 생겨서 정말 좋다는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 혐오시설로만 여겼던 쓰레기 소각장의 놀라운 변신을 구리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쓰레기 소각장 굴뚝은 한강과 서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구리타워가 되고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은 신재생에너지로 수영장과 사우나 등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는데 사용된다. 사업 추진 전 주민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노력을 아끼 지 않은 구리시의 사례를 통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시화호 만장일치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던 시화호가 소통을 통해 생명의 호수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환경보전과 개발을 두고 주민과 정부기관의 갈등이 심했던 지역인 시화호는 현재 정부와 지자체, 시민단체와 주민의 힘을 합친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시화지구지 속가능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시화지구 개발과 환경에 관한 모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