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289화
당신을 위한 노래
회차 줄거리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인 ‘문화 예술’. 문화 예술을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능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문화 예술 공연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서 행복 유랑단이 전국 팔도를 누비기 시작했다. 일명, ‘신나는 예술 여행’이라고 불리는 소외계층문화사업단은 보는 사람 뿐 아니라 공연을 준비하는 예술가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장소와 계층을 뛰어넘어 단 한순간에 관객을 하나로 만드는 예술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신나는 예술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공연까지 그 과정 속에서 울고 웃는 휴먼스토리를 따라간다. 해금의 디바, 강은일이 울릉도에 간 까닭은? 해금의 디바라고 불리며 공연스케줄과 대학 강의로 일주일이 빡빡한 강은일교수. 그녀가 여러 스케줄을 미루고 자신의 연주팀을 데리고 울릉도로 향했다. 왕복만 2박 3일이 걸리고 공연료도 제대로 받을 수 없지만, 강은일 교수에게도 연주 팀에게도 이 무대가 어떤 화려한 무대보다 소중하다. 강은일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에 재능기 부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다.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은 1년동안 문화소외지역에서 2000여회의 무료공연을 하는 문화사업이다. 스타킹 문화봉사단, 공연으로 빛을 전하다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에는 여러팀이 참여하고 있다. 한 TV쇼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일반인 스타들이 함께 만든 스타킹문화봉사단도 그 중 하나다. 쇼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평범했던 자신들이, 도전을 통해 얻게 된 감동과 경험을 공연하며 이를 본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랬기 때문이다. 공연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스타킹 문화봉사단..그들의 다음 공연장소는 춘천교도소다. 숨소리마저 조심스러운 이곳에서 이들은 공연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을까? 함께 무대를 만들다 ‘신나는 예술여행’에는 늘 변수가 존재한다. 아무래도 문화 예술에 소외지역이다 보니 공연 여건은 턱없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