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313화

모래의 땅 UAE, 새로운 한류로 물들다

2016-05-19 48분

회차 줄거리

탈석유화정책의 기로에서 선택한 UAE 원전 197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아랍에미리트은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6위의 나라이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석유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산업 다각화 노력을 펼치 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는 바라카에 한국형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탈석유화 정책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현재 UAE 원전건설 현장에서는 한국의 근로자들이 지 난 40년간 누적된 국내 원전건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원전을 짓는데 최 선을 다하고 있다. 공사현장은 5월 한낮의 기온이 섭씨 50도를 훌쩍 넘는다. 숨 막히 는 고온과 열풍 때문에 공사 환경이 녹록하지 않지만 성공적인 원전 완공을 위해 노 력을 기울이고 이며 2017년 5월 원전 1호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를 물들이는 진정한 신한류의 바람 원전 유치를 계기로 아랍에미리트와 우리나라는 에너지·경제뿐만 아니라 안보·치안,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월 아부다비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인 ‘두 아레나'에서 열린 한류박람회는 케이팝 팬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중동의 한류바람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세이크 칼라파 전문병원은 2014년 6월 서울대학교병원과 병원운영권 계약을 체 결하며 의료선진화에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의료 역시 아랍에미리에 미래의 의 료선진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앞선 의료기술과 교육, 그리고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받 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교류가 활발해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