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318화
두근두근! 인생을 나눕니다
회차 줄거리
어느 날, 누군가 찾아왔다 여기 아주 특별한 수업이 있다. 선생님은 은퇴한 시니어 세대와 예술가들. 학생은 골목의 작은 공부방, 청소년 보호 관찰소, 첩첩산중 시골학교 아이들이다. 세상의 시선이 빗겨선 곳. 명망 있는 학자 나 성공신화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맛본 선배들과의 만남 은 아이들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가는데...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의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 는 ‘인생나눔교실’. 그 두근거리는 현장을 만나본다. #1. 할아버지 멘토와 철딱서니 아이들의 만남 / 지역아동센터 5년 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이승철 씨. 명예로운 군인이자 가장이라는 자부심으로 평생을 살아온 그에게 은퇴는 견디기 힘든 삶의 고비였다. 교육장 출신 고광운 씨도 마찬가지. 주말이면 시골농장을 찾는 그에게 은퇴 후 삶은 길기만 한데... 그런 그들 의 삶이 확 달라졌다. 일주일에 한 번, 지역아동센터에 인생나눔 멘토로 서게 된 것. 전직 교사와 군인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 꽉 막히는 조합일 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펭귄춤을 추고 옛날식 웅변 수업을 선보이는 유쾌한 콤비 앞에 아이들은 금세 무장 해제 되고 마는데... 세상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 같은 선생 님. 전국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펼쳐진 할아버지 멘토와 개구쟁이 아이들의 시끌벅 적 인생수업을 찾아가본다. #2. 천국의 아이들 /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소녀들이 그룹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 는 청소년자립생활관. ‘나 좀 내버려 둬’를 온 몸으로 내뿜는 사춘기 소녀들 앞에 인 생나눔 멘토가 나타났다. 언니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고 엄마 또래라기엔 심하게(?) 동안인 자그마한 체구의 이 멘토는 뮤지컬 배우 김은진. 뮤지컬 한 부분을 완성하기 위한 수업이 시작되고 예술가 멘토들과 함께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들. 그 어 떤 몸짓도 춤이 되고 음치도 무한칭찬으로 가왕이 될 수 있는 시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