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363화

소득의 미래 1부 - 당신의 소득은 안전하십니까

2020-03-15 45분

회차 줄거리

- MBC "다큐프라임" 이제 노동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 ‘기본소득’이 바꾸는 우리 삶의 미래를 꿈꾼다 3월 15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될 MBC "다큐프라임" 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일자리와 노동의 형태, 그리고 불안하기만 한 우리의 미래 소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지금까지는 집안의 가장 한 사람이 한 직장을 열심히 다니며 벌어온 돈으로 온 가족이 생활하고, 남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 점점 집 평수를 늘려가던 시대였다. 그러나 이젠 이와 같은 일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버렸다. 돈을 모으기는커녕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조차 쉽지 않다. 우리나라 국민총소득은 2018년 3만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의 부러움을 샀지만, 우리의 삶은 그만큼 풍요로워지지 못했다. 국가 전체의 소득은 크게 증가했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체감하지 못한다. 도대체 우리의 소득은 어디로 간 것일까? 국내외 일부 전문가들은 소득의 양극화와 일자리의 불안정성을 심화시키는 첫 번째요인으로 4차 산업혁명을 꼽는다. 로봇이나 AI로 대체 가능한 직무가 늘면서 인간의일자리가 줄어들었고, 나머지 일자리 역시 대부분 이들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제조업의 일자리 구조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MBC "다큐프라임"이 취재한 산업도시 군산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황을 모르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조업 도시였다. 그러나 현대중공업과 한국지엠 두 대기업이 2017년과 2018년 연달아 조선소와 공장을 폐쇄하며 군산의 경제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고용이 줄자 소비도 급격히 줄어들었고, 경기 전반이 침체되며 군산은 ‘한국판 러스트벨트(녹슨 지역)’로 전락했다. 거대 기업이 문을 닫으며 거리로 내몰렸던 직원들, 그들은 지금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최근 미국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한 대선후보가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월 1,000달러를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으로 화제의 인물로 부상하였다. 그는 올해 44세의 대만계 기업인 앤드루 양. 앤드루 양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