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425화

당신이 만드는 우리 코로나19 백신 1호

2021-11-21 45분

회차 줄거리

▶ 위드코로나 선언, 40만 돌파한 환자 수 지난 9월, 갓 돌이 지난 아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변세아 씨(32세) 가족.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감염된 김 씨 가족은 무엇보다 수술 이력이 있었던 아이(12개월)의 걱정이 컸다. 가족은 격리 치료 대신 자가 치료를 선택했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낸 가족이지만, 아이까지 걸린 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지난 11월 1일, 우리나라는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결국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전국의 코로나19 누진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서고, 매일 확진자 수는 3,000명을 넘고 있다. 위중증환자 수도 계속 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치료했던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진들은 아직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 3상 임상 시작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필수불가결, 바로 백신과 치료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총 11개의 백신과 27개의 치료제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는 최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임상 2b상과 3상의 승인을 신청한 제약사가 있다. 이곳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를 활용한 바이러스 벡터 기반의 백신을 임상 시험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활용한 백신으로 3상을 승인 받은 국내의 한 제약사는 국내에서 400명. 해외에서는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등 6개국 4,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거치게 된다. 백신의 임상 시험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눠진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인체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 1상을 통과하면, 임상 2상에서는 약의 용량과 투약 방법을 평가한다. 그리고 대규모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종 안전성을 검증받는 마지막 임상 3상의 관문을 통과해야 비로소 임상시험이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