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439화
비만과 염증을 줄이는 발효식초의 비밀
회차 줄거리
코로나 시대, 전 세계는 비만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비만은 우리 몸속 만성염증을 증가시켜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우울증, 암까지 현대인을 괴롭히는 각종 염증성 질환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의학계는 비만을 비롯하여 각종 질병의 씨앗인 염증을 잡기 위해 항염증 식단과 생활법 개선 연구에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다양한 발효 식초에 대한 연구이다. 비만과 만성염증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한 인생을 선택하는 방법을 「MBC 다큐프라임」을 통해 만나본다. ▶ 심각한 비만이 야기하는 염증과 다양한 질병들 나이가 들고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방광염 등 몸 곳곳에 심각한 염증성 질병을 달고 사는 이대순 씨(68세). 이 씨는 특히 쌀밥을 좋아한다. 젊은 시절 누구보다 날씬했던 이 씨는 갱년기 이후 급격히 뱃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한다. 뱃살이 늘어날수록 무릎, 허리 같은 관절 질환은 물론 만성 피로를 달고 산다. 직장인 윤지환 씨(42세)는 몇 년 전부터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해 최근에는 무려 20kg이나 몸무게가 늘었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생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여전히 배달음식과 음주를 가까이 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생겼고, 병원에서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 비만도가 높은 두 사람은 병원 진단 결과 염증 수치가 정상보다 매우 높게 나왔다. ▶ 세계 각국에서 찾은 발효식초의 비밀 불규칙한 생활과 음식 중독으로 고도 비만 판정을 받았던 미국의 음악가 산체스 씨. 140키로가 넘는 몸무게에 높은 혈당 수치와 혈압으로 건강에 위기를 느낀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리고 불과 1년도 안 돼 허리둘레를 50cm 넘게 줄이고 건강을 되찾게 됐다. 그의 다이어트 비결이 바로 천연 발효 식초인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이다. 산체스 씨는 매일 아침 사과초모식초를 생수에 섞어 마시고, 밥은 물론 다양한 요리에 넣어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