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451화
100세 건강의 제1조건, 백내장, 노안을 이겨라
회차 줄거리
2019년 수술 건수는 무려 69만여 건, 2020년 70만2천여 건. 압도적인 국내 1위 수술 질환,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 수술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 수술’로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백내장에 대해 의외로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많다. 증상이 유사해 흔히 노안과 헷갈리기도 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해야 시력을 회복하는 백내장과 노안. 수술하지 않고 100세까지 눈을 건강하게 쓰는 비결은 없을까? 백내장 수술을 받은 다양한 사례자와 함께 백내장과 노안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백내장 수술 전성시대,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3-4년 전 노안이 왔지만 돋보기안경도 쓰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자신 있던 올해 68세의 장영기 씨. 재활용 처리장을 20년 가까이 수십 년 넘게 운영하며 눈 건강에도 자신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부쩍 시야가 흐리고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았다가 충격적인 검진결과를 받았다. 이미 많이 진행된 백내장 판정. 노안을 방치하다 백내장을 키웠고 양쪽 눈 모두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눈 속에 있는 맑고 투명한 수정체에 빛이 투과해 망막에 상을 맺기 때문. 비슷한 시기에 찾아와 헷갈리기 쉬운 노안과 백내장은 모두 수정체의 변화와 이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질환이다. ▶ 백내장 수술 후 더 나빠진 시력, 늘어나는 부작용 호소 40대 초반 남들보다 빨리 찾아온 노안을 해결하기 위해 백내장 수술을 한 뒤 늘 해오던 일상생활은 물론, 집 밖을 나가는 것조차 두렵다는 59세 최영미 씨. 자신보다 나이는 많지만 눈이 좋아서 밝고 활기차게 사는 언니들(74세 최영란 , 62세 최영순)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수술은 잘 되었다는데 왜 최 씨는 수술을 하고도 책을 보기 위해 돋보기안경을 써야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