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454화

나잇살이라고? 뱃살이 보내는 내 몸의 경고

2022-09-18 44분

회차 줄거리

▶ 나잇살로 아는 뱃살이 건강 적신호의 주범이다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려운 뱃살.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안 빠지는 나잇살이라고 방치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건강 적신호에 처해있을 가능성이 높다.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내장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혈당조절과 지방분해에 관여하는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리고 장기 사이와 장기에 쌓여 만성질환들을 유발한다. 내장지방을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활성산소다. 유해 산소, 혹은 독소라고 불리기도 하는 활성산소는 수치가 높아질수록 유방암, 대장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 안 빠지는 뱃살의 원인은 ‘활성산소’ 장경자(62세) 씨는 매일 아침 손발 저림으로 고통스러운 하루를 시작한다. 13년 전 자궁적출 수술 후 체중이 늘어나면서 몸에 이상 신호들이 감지됐다. 허리협착증과 함께 당뇨, 고혈압이 찾아오더니 최근에는 손발 저림과 붓기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당뇨를 앓고 있지만 흰쌀밥과 고기 앞에서는 매번 무너져 내린다는 고경희(50세) 씨. 지방간 판정에도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꿀을 끊기가 어렵다는 김주란(63세) 씨. 세 사람의 공통점은 내장 비만율이 평균보다 높다는 것. 게다가 높은 혈당수치와 함께 각종 대사질환을 지니고 있었다. 내장비만은 배 속의 내장 기관에 과도한 지방이 쌓인 것을 의미한다. 온몸에 유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면서 간을 비롯한 췌장, 심장 등에도 붙어 만성질환과 심장병을 일으킨다. ▶ 뱃살의 원인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뱃살을 빼기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호흡 과정에서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 대사 과정을 거치며 생성되는 유해 산소다. 적당한 활성산소는 세포의 성장을 돕지만, 과다하게 분포된 활성산소는 독성물질로 변하게 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