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501화
노화 예방, 전신 지지대를 세워라!
회차 줄거리
인류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은퇴 후 약 30년이나 되는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야 하는 인류는 그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낼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 여기, 은퇴 후 아내와 캠핑카를 마련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부부가 있다. 조기승(70세), 정장숙(68세)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마음 내키는 대로 캠핑카를 타고 훌쩍 떠나, 제철 음식을 즐기며 노년을 즐기고 있는 부부. 누구보다 삶을 만끽하며 즐기고 있지만 이들에게도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세월의 흐름을 비껴갈 수 없다는 것! 하나둘 늘어가는 얼굴 주름에 마음의 주름도 깊어진다고 한다.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어 인류 최후의 질병이라 불리는 노화! 노화를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 노화로 무너져 내리는 신체, 전신 지지대가 무너졌기 때문? 노화란 나이가 들며 신체 기능이 퇴화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그 중심엔 콜라겐이란 단백질이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콜라겐은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 모발은 물론 뼈, 혈관까지 다양한 기관에 존재하며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데! 나이가 들며 콜라겐이 점차 감소하며 전신의 탄력을 무너뜨리고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전신에 분포하는 단백질의 1/3을 담당하며 우리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 노화의 원인인 콜라겐이 내 몸속에 얼마나 있는지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척도는 다름 아닌 얼굴 주름! 실제 60에 접어들며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주름 때문에 고민이 깊다는 김하진(60세) 씨. 주름 없이 탱탱했던 피부는 그녀의 기억 속에만 존재할 뿐, 현실은 입가에 패인 주름과 화장으로 감추고 있지만 얼굴 곳곳에 나타난 기미와 색소 침착이었다. 나름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게 앞에 무너져 내리고 있는 그녀의 피부.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