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503화
위기 탈출! 중년 뱃살의 공포
회차 줄거리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과체중 또는 비만. 과거 식량이 부족했던 인류는 생존을 위해 몸속에 지방을 저장하는 체질로 진화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는 손가락 터치 몇 번으로 원하는 음식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달라지지 않은 건 체질. 필요 열량보다 많이 먹고 활동 부족으로 줄어들어 남은 열량은 몸 안에 묵은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몸속에 쌓인 지방은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질환을 비롯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고 정상인보다 치매와 각종 암 발생률을 높이는데, 적게 먹어도 쉽게 살이 찌고 다이어트를 반복할수록 요요가 반복되어 다이어트를 어렵게 한다. 생존을 위협하는 비만과의 전쟁 선포! 체질을 알면 백전백승! 살이 찌는 체질을 바꾸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 떼려야 뗄 수 없는 중년 여성 뱃살! 반복된 요요와 혈관질환까지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적게 먹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중년의 뱃살! 실제로 49세 여성의 70%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한다. 그 이유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줄기 시작하면서 체지방량이 급증하게 되는 것이다. 올록볼록 접히는 폴더형, 윗배가 볼록한 수박형, 아랫배만 불록한 ET형, 흘러넘치는 옆구리 튜브형 등 뱃살 유형도 다양한데 이중 가중 위험한 뱃살은 올록볼록 접히는 폴더형 뱃살! 갱년기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으로 원인은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염증을 유발하며 혈관에 스며들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 질환은 물론, 동맥경화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까지 높이고 있다. 사회복지사 근무하고 있는 이은영(59세) 씨, 50대에 접어들면서 53kg 초반을 유지하던 체중이 78kg까지 급격하게 늘었다고 한다. 특히 옷을 입을 때마다 도드라져 보이는 뱃살을 빼기 위해 3개월 다이어트로 15kg 정도를 감량했지만, 요요로 2개월 만에 20kg이 늘어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