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507화

리셋! 거꾸로 가는 치매 시계

2024-06-23 43분

회차 줄거리

◆ 소중한 기억을 지우는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치매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윤혜숙 씨, 그녀가 치매를 경계하는 계기는 바로 부모님 때문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4등급을 판정받은 아버지 윤철만 씨(95세)는 살고 있는 집의 층수도 완벽히 잊어버리는 것은 물론, 길을 잃어 경찰서에 신고 전화를 받은 것도 일쑤, 그리고 달라진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는 딸 윤혜숙 씨의 마음은 미어져만 가는데, 그러나 그녀에게는 요즘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에 이어 이제는 어머니 정옥심 씨(85세)까지 치매 판정을 받는 것! 그렇기에 치매 치료 비용과 부담은 두 배로 늘고 있다는데,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화가를 그만두고 물심양면으로 부모님을 보살피며 가족력으로 대물림까지 걱정하고 있다는 윤혜숙 씨, 실제 치매 환자의 경우 정상에 반해 뇌가 많이 쪼그라들고 있다는데, 바로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기억을 지우기 때문이다. ◆ 치매 환자의 시계는 거꾸로 흐른다 미운 네 살, 미운 일곱 살이 아닌 미운 93세! 바로 8년째 유봉자 씨가 돌보는 어머니 이순자 씨다. 치매 환자를 24시간 돌보는 건 육아하는 것만큼이나 힘이 든다는데, 치매를 앓기 시작한 후 점점 시계는 거꾸로 흘러 아이가 되어가는 어머니, 식사 거부부터 운동 거부, 환시 등 다방면으로 문제가 발생해 이를 돌보는 딸은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치매 대물림이라는 단어가 있을 만큼 치매는 가족력 또한 중요하다던데, 그렇다면 온 가족을 괴롭히는 치매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치매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바로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을 꼽을 수 있다. 체내 멜라토닌이 감소하면서 수면에 영향을 주고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되어 결국 뇌에 영향을 주게 되어 결국 멜라토닌 부족이 인지 장애나 치매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미국의 비법은? 바야흐로 치매 환자 300만 명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