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517화

벗어나고 싶다! 공포의 뱃살

2024-12-01 43분

회차 줄거리

찬바람 불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듯한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그로 인해 활동량은 줄어들고, 식욕은 더욱더 왕성해진다. 이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 특히 중년이라면 더욱더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방심하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처진다는 복부 건강 ‘뱃살’이다. 우리 몸속 장기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심혈관 질환부터 당뇨, 고혈압, 지방간 등 심각한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중년 다이어트 실패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중년에도 날씬한 복부를 유지할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 고장 난 호르몬, 슬기롭게 갱년기를 극복하는 법! 올해로 9년째,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할 정도로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김군자(64세) 씨. 하지만 그녀에게는 상상도 하지 못할 과거가 있다. 어머니부터 형제들까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걱정이 많았을 무렵, 갱년기 증상과 함께 찾아왔다는 당뇨병 전단계와 고콜레스테롤 진단! 당시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씻는 것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죽음의 공포까지 경험했다는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었다. ▶ 뱃살의 공포, 혈관질환부터 퇴행성 관절염까지! 살과의 전쟁에서 매번 실패를 거듭하고, 최근 80kg에 육박할 정도로 체중이 늘었다는 최수현(58세)씨. 살이 찌면서 가까운 거리도 걷는 게 불편해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아쿠아로빅을 시작했지만 수업시작 10분 만에 포기하기 일쑤! 가느다란 팔다리와 달리 점점 굵어지고 있는 그녀의 복부 둘레. 심각한 건 이뿐만이 아니다. 4년 전 왼쪽 무릎에 이어 올해 초 오른쪽 무릎까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상태였다. 혼자서 식당을 운영한 지 올해로 10년째. 그 덕분에 날로 늘어나는 식탐은 뱃살을 점점 불어나게 했고, 고지혈증, 고혈압의 공포로부터 그녀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