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543화
King's project: 정조는 왜 화성으로 갔을까?
회차 줄거리
# "왕과 사는 남자? 돌아가신 아버지를 왕(王)으로 만든 정조 이야기!” 세종과 더불어 가장 두드러지는 업적을 남긴 개혁 군주 정조.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비극적 상처와 노론의 살벌한 경계 속에서 왕위에 오른다. 용상에 앉은 그날 바로, "아! 과인은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아들이다.” 선언하며 돌아가신 부친의 명예 회복과 왕권 강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불명예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무덤을 묘에서 원을 거쳐 왕릉으로 차례로 격상시키는, 이른바 효심 가득한 화성 천장(이장)을 속전속결로 시행한다. 천하의 명당이라 불리는 화성 화산(花山) 땅으로 부친 사도세자의 무덤을 옮기고, 아울러 노론을 흔들며, 독자적인 정치 세력을 규합해 간 고도의 왕권 강화 프로젝트엔 대체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정조가 작정하고 만든 효성스러운 땅! 정조의 이상이 가득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을 비롯해 효의 원찰로 불리는 화성 용주사까지, 흥미진진한 정조의 화성 천장 프로젝트를 만난다! #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사극 장인 ‘한상진’, 아나운서 ‘박소영’의 3人 3色 이야기 ▶ 정조와 홍국영의 멋진 해후? 배우 한상진, 융건릉에서 전하를 알현하다! "전하 지금도 여전히… 당신은 나를 부르시네요!” 2007년 MBC 드라마 "이산"에서 홍국영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한상진이 정조의 탄탄한 왕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아버지 사도세자(추존 장조)의 무덤 ‘융릉’에서 다시 한 번 정조와 해후했다. 사극으로 역사를 배운 역사 덕후(?) 한상진과 함께 왕이 되지 못한 아버지의 무덤을 왕릉급으로 조성한 정조의 효심과 천하 명당 ‘화산(花山)’의 기운을 가득 느껴본다. ▶ 혜경궁 홍씨의 환생? 박소영 아나운서, 효(孝)의 원찰 ‘용주사’에 가다! "용주사에 흐르는 내 아들의 갸륵한 마음은 과연 이 땅보다 너르고 하늘보다 높도다!” 21세기 ‘혜경궁 홍씨’로 환생(?